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기본을 중시하는 심사평으로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성재 셰프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흑백요리사 안성재 프로필
안성재 셰프는 미국으로 이민 간 후 미군에 입대하고 이라크 파병을 경험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셰프입니다. 처음엔 포르쉐 정비사가 되려 했으나 요리에 관심을 가지며 요리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4세에 요리 공부를 시작해 LA의 요리 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식당 '우라사와'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베누'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레스토랑 '모수'를 개업했고, 이후 2017년 한국으로 돌아와 한남동에 모수를 재개업했습니다. 모수는 2019년 미슐랭 원스타를 시작으로 2020년 투스타, 2023년에는 대한민국 최연소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로 인정받았습니다. 안 셰프의 요리는 한식을 기반으로 하지만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으며, 그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전복 타코, 한우 화덕 부위, 개성 약과 등이 있습니다.
현재 '모수'는 폐업상태에 있지만 안성재 셰프는 모수를 재오픈할 계획을 밝히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흑백요리사 안성재 인스타그램
안성재 셰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모수서울 인스타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수는 현재 폐업상태라 운영을 하고 있지 않지만 모수서울 인스타그램에 재오픈 계획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관련 소식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흑백요리사 안성재 심사평
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는 깔끔한 심사평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본기를 매우 중시합니다. 참가자들의 음식이 간이 잘 맞춰졌는지, 채소의 익힘이 적당한지, 요리사가 요리한 음식의 의도된 바가 전해는지 등 심사의 기준이 명확하여 보는 재미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심사위원인 백종원과 단 둘이서만 심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이 안맞을 때마다 서로 토론을 하는 모습은 흑백요리사에 또 다른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4. 마무리
흑백요리사가 현재 4회차 까지 밖에 공개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이후로 갈수록 안성재 셰프가 어떤 심사평을 할 지 보는 것도 흑백요리사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안성재 셰프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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