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인 흑백요리사에서 진행된 두부대전은 사실상 결승전으로 봐도 될 정도로 임팩트가 컸습니다. 특히 에드워드리 셰프와 트리플스타는 창의적인 요리를 계속 선보여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트 에서는 흑백요리사 두부대전에서 에드워드리 셰프의 요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 두부대전 규칙
주어진 한 가지 주재료를 이용하여 제한 시간 30분마다 새로운 요리를 계속해서 완성해야 되는 미션입니다. 30분마다 한 명의 탈락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끝까지 살아남는 참가자가 결승전에 진출하는 미션입니다.
심사 기준은 두부의 활용도, 창의성, 완성도로 평가가 진행됩니다.
2. 두부대전 1라운드(잣, 아보카도&두부 수프)
에드워드 리 셰프는 첫번째 두부요리로 잣, 아보카도&두부 수프를 준비합니다. 100% 비건요리로 가벼운 수프 요리부터 준비하였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두부와 잣이 잘 어울린다며 좋은 평가를 합니다.
3. 두부대전 2라운드(구운 두부와 가리비)
에드워드 리 셰프는 두번쨰 요리로 구운 두부와 가리비 요리를 준비합니다. 두부 안쪽의 부드러운 식감이 가리비의 식감과 비슷하다고 판단한 에드워드 리 셰프는 구운 두부와 가리비와 함께 요리하여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과 안성재 심사위원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가 창의적이라며 좋은 평가를 합니다.
3. 두부대전 3라운드(훈제 두부와 오리고기)
에드워드 리 셰프는 두부대전 3라운드에서 훈제 두부와 오리고기 요리를 준비합니다. 이 요리는 계란 노른자 소스를 곁들어서 만들었고 자스민 티로 두부를 훈연하여 깊은 맛을 내도록 하였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훈연한 두부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요리라면서 좋은 평가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눈치빠른 분들이면 눈치를 챘을 수도 있겠지만 에드워드 리 셰프는 단순히 두부를 활용한 요리를 하는 것이아닌 코스요리를 준비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4. 두부대전 4라운드(두부 블록 고추장 파스타)
에드워드 리 셰프는 두부대전 4라운드에서는 두부 블록 고추장 파스타를 준비합니다. 이탈리아 요리에서 영감을 얻은 에드워드 리 셰프는 두부 큰 판을 파르메산 치즈 통 처럼 사용하고 고추장, 칠리 오일, 굴소스 등으로 만든 파스타를 그 안에 넣어 요리를 완성합니다. 역시나 두 심사위원은 창의성과 맛이 좋다며 좋은 평가를 합니다.
5. 두부대전 5라운드(켄터키 프라이드 두부)
에드워드 리 셰프는 두부대전 5라운드에서 켄터기 프라이드 두부라는 굉장히 창의적인 요리를 준비합니다. 두부를 닭 다리처럼 보이게 자른 다음 튀김 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 냅니다. 여기서 닭고기의 맛을 내기 위하여 따로 닭기름을 내서 소스를 만들어 요리를 만듭니다. 두 심사위원은 박수를 치며 창의성에 굉장히 높은 점수를 줍니다. 또한 맛도 닭고기 맛이 난다며 요리를 극찬합니다.
6. 두부대전 6라운드(유자 두부 크렘 브륄레)
에드워드 리 셰프는 마지막 요리로 유자 두부 크렘 브륄레라는 디저트 요리를 준비합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두부가 카스타드 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난다면서 그에 착안하여 디저트 요리를 준비하였습니다. 두 심사위원은 두부로 만든 디저트는 먹어본 적이 없다면서 다시 한번 에드워드 리 셰프의 창의성에 놀라게 됩니다.
7. 에드워드 리 셰프의 두부대전 요리
에드워드 리 셰프가 두부대전에서 보여준 6가지 요리는 그야말로 창의성의 정점으로 보여질 정도로 완성도 높은 음식 요리였습니다. 에피타이저부터 시작하여 디저트로 끝내는 두부요리는 다른 참가자들과 레벨이 다른 실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8. 마무리
에드워드 리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항상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요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요리 철학은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면서도, 개성 있는 맛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두부대전에서도 독보적인 감각과 세련된 기술로 완성도 높은 요리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단순한 요리 경연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었으며, 그의 창의적이고 대담한 접근 방식은 다른 셰프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의 요리는 대중들에게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재료의 본질을 새롭게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마지막까지도 자신만의 요리 스타일을 굳건히 지켜내며, 요리의 깊이와 다양성을 증명한 에드워드 리 셰프의 활약은 '흑백요리사'를 더욱 빛나게 한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요리를 통해 많은 이들이 미식의 경계를 넓혀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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