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매우 더워지면서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온열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서 반드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알아보기전에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날씨알리미 앱이 매우 유용하니 설치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기본적인 날씨 정보와 폭염 등 기상특보 알림 기능이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날씨알리미 어플 바로가기(안드로이드)
1. 온열 질환의 종류 5가지
1) 일사병 : 땀을 많이 흘려 염분과 수분 손실로 발생
증상으로는 심한 갈증, 피로감, 현기증 등
2) 열사병: 체온조절 기능의 장애로 발생
증상으로는 현기증, 두통, 오한 등
3) 열경련: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서 발생
증상으로는 근육경련
4) 열실신: 더운 날씨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게 됨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5) 열부종: 더운 날씨로 인하여 손이나 발 또는 발목이 붓는 것을 말함
증상으로는 손, 발, 발목이 부음
이중에서 특히 열사병은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매우 주의하여야 합니다.
일사병과는 달리 땀을 거의 흘리지 않아 신체 변화 인지가 어렵습니다. 체온이 40도 넘게 올라가기도 해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2.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우선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해주고 수분을 섭취해야합니다. 이러한 조치를 취하여도 관련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119에 연락하여 신속하게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먼저 119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을 하고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겨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해줘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음료를 마시게 되면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날씨가 덥다고 물이나 음료를 마시게 해서는 안됩니다.
3. 온열질환 예방수칙
온열 질환을 피하려면 무엇보다 수분공급이 중요합니다. 비록 갈등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마셔 수분을 지속적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또한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는 바깥 활동을 줄여 온열질환에 대비해야 합니다.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온열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여 최대한 몸을 시원한 상태로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기상 정보를 확인해서 폭염특보가 발령되지는 않았는지 알아두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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