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장점 총 정리

오늘은 주택청약의 장점을 모두 정리해보겠습니다.

 

 

1. 청약통장으로 간편하게 청약 가능

주택청약은 청약통장이라고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일정 조건과 순위를 충족하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나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한국부동산원

 

2. 주택청약 은행

(1) 우리은행
(2) KB국민은행
(3) NH농협은
(4) 신한은행
(5) 하나은행
(6) IBK기업은행
(7) DGB대구은행
(8) 부산은행
(9) 경남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은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므로 자신의 주거래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능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3. 새 아파트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 가능

주택청약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새 아파트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새 아파트를 구매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 단지의 조합원이 되거나, 분양권을 매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큰 단점이 있습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은 사업 도중 여러 변수로 인하여 입주까지 10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양권을 매수하는 방법은 이미 거래가격에 주변시세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최초 분양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구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주택청약을 통하여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다면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분양가상한제 때문입니다.

공공택지나 일부 지역 민간택지에서 공급하는 주택은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분양가를 '택지비+건축비' 이하로 제한하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분양가상한제로 인하여 주변시세가 높더라도 청약을 통하여 집을 구매하면 분양가상한제 이내에서 분양가를 결정하기 때문에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것입니다.

따라서 새 아파트를 구매할 때에는 청약을 통하여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4. 장기적인 자금마련 가능

청약이 아닌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구매한다면 계약금을 납부한 후에 몇 개월 내에 중도금과 잔금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수억 원에 달하는 주택자금을 단기간에 마련하고 납부하려면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택청약은 입주자 모집 공고 이후부터 건설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략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계약금 납부 이후에 주택이 건설되는 동안에 중도금을 4회 이상 나누어서 납부하고 입주 시에 나머지 잔금을 납부할 수 있어서 자금마련에 있어서 장기계획 수립이 가능하고 주택자금 대출을 받기도 훨씬 수월합니다.

 

보통 중도금은 시공사가 보증하여 지정한 은행에서 집단대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어서 이자율이 낮으며 일부 단지는 무이자 대출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주택청약으로 새 아파트를 구매하는게 자금 조달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한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