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원투쓰리 정보 총정리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인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셰프로 출연한 원투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투쓰리는 흑백요리사 2라운드에서 최현석 셰프와 대결을 펼치면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 흑백요리사 원투쓰리 프로필

 

원투쓰리의 본명은 배경준으로,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의 제자이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 출신입니다.

 

미국의 CIA 요리학교를 졸업한 그는 우라사와(스시 레스토랑) 및 미슐랭 1스타부터 3스타 식당까지 다양한 곳에서 경험을 쌓아 '원투쓰리'라는 독특한 닉네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원투쓰리의 나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원투쓰리는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며 일상을 담은 게시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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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흑백요리사 원투쓰리 활약상

2.1 흑백요리사 1라운드

흑백요리사 1라운드에서 원투쓰리는 안성재 심사위원에게 봉화오리와 복분자 요리를 선보입니다. 안성재 셰프는 그의 음식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1라운드에서 무난히 합격을 받았습니다.

 

2.2 흑백요리사 2라운드

2라운드에서는 최현석 셰프와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주어진 재료는 고추장, 된장, 간장으로 구성된 '장 트리오'입니다. 원투쓰리는 '제주 장 트리오'라는 독창적인 요리를 준비하여 흑돼지, 감귤, 유채 나물과 함께 제주 특유의 맛을 담아냈습니다. 흑돼지 등심을 간장과 된장으로 다른 부위마다 다르게 처리한 이 요리는 숯불에 구워져 깊은 풍미를 자랑했습니다.

 

 

블라인드 심사 결과는 팽팽하게 나뉘었습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원투쓰리의 요리를, 백종원 심사위원은 최현석의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백종원은 한국의 장을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부담 없이 소개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고추장을 활용한 초고추장 에스푸마를 선보인 최현석에게 한 표를 던졌습니다.

 

 

반면, 안성재 심사위원은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혹평하며, 테크닉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은 요리는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원투쓰리의 요리가 훌륭한 전달력과 테크닉을 갖추었다고 판단하여, 결국 그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최종 승자는 양쪽 심사위원 간의 치열한 토론 끝에 결정됩니다. 자세한 결말은 넷플릭스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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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투쓰리 셰프의 레스토랑 본연

원투쓰리 셰프는 현재 서울 강남에서 본연이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연은 한국의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발효와 화덕 요리법을 접목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코리안 우드파이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이 레스토랑은 불을 사용한 요리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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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 : 네이버

 

4. 마무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원투쓰리 셰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의 레스토랑 '본연'에도 직접 방문하여 원투쓰리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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