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인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1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모카세1호는 흑백요리사에서 급식대가, 이영숙 셰프와 더불어서 어머니와 같은 손맛과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흑백요리사 이모카세1호 프로필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1호의 본명은 김미령입니다. 나이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백수저로 출연한 이영숙 셰프와 급식대가보다 어리다고 합니다.
9월 24일에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서 이영숙 셰프와 급식대가와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이모카세1호는 처음에 흑수저인 줄 모르고 그냥 요리하는 프로그램인 줄로만 알고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흑수저와 백수저로 나뉘어져서 처음에는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워낙 유명한 분들이 많아서 영광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모카세1호는 현재 도봉구 창동에 있는 '즐거운 술상'과 동대문 경동시장에 있는 '안동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흑백요리사 이모카세1호 활약상
2.1 흑백요리사 1라운드
흑백요리사 1라운드에서 이모카세1호는 한식 집밥 한상을 내놨습니다. 이모카세1호는 식사와 술안주까지 해결할 수 있는 메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소주도 함께 준비하였는데 소소한 웃음 포인트 였습니다.
음식을 맛 본 백종원 심사위원은 모든 음식의 간이 동일하고, 보쌈의 맛도 생각한 그대로의 맛이라며 다른 음식은 먹어볼 필요도 없이 1라운드를 통과시켰습니다. 이어 백종원 심사위원은 뭐든 만들 수 있는데 뭐든 기본 이상이라는 심사평을 남겼습니다.
2.2 흑백요리사 2라운드
2라운드에서 이모카세1호는 백수저 김승민 셰프와 고등어를 주재료로 하여 맞대결을 펼칩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고등어어탕국수를 먹어보더니 개운하게 잘 끓였다는 심사평을 하였고 백종원 심사위원은 비린내가 안난다고 심사하였습니다.
심사결과는 2대0으로 이모카세1호가 2라운드를 통과하게 됩니다.
3. 이모카세1호 즐거운 술상
이모카세1호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즐거운 술상'이라는 레스토랑을 운영중입니다. 즐거운 술상은 1인 50,000원의 단품 메뉴만 존재하며 영업 시간은 17시부터 20시까지 단 3시간입니다. 따라서 예약은 필수입니다. 예약방법은 오로지 문자와 전화로만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모카세1호는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안동집'도 운영중입니다.
4. 마무리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이모카세1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손맛으로 맛있는 음식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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